덕수궁 단풍산책 덕수궁 단풍산책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설마 지금까지 단풍이 남아있는 곳이 있겠어? 그런 짐작으로 큰 기대를 안 하고 시작했던 산책이었는데 서울에서도 아직 풍부하게 단풍이 남아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그 자리에서 쉽게 떠날 수 없게 만드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아..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12.03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 대전 한밭수목원 -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이미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이 지났지만 아직 대전 한밭수목원에는 품종별로 활짝 핀 장미가 남아 있어서 마치 기적처럼 느껴졌던 그날의 수목원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서 전하려고 합니다. 높고 낮은 온도를 ..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11.12
국화꽃 필 무렵 국화꽃 필 무렵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한 달마다 푸름을 풍부하게 간직하고 있는 공원을 소개하면서 겨울이 되면 고민이 많았어요.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빌시의 잔재주 감성 소스를 버무리기에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늘 가을에 가장 많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런 가을..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10.17
내가 좋아하는 옥상정원 내가 좋아하는 옥상정원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며칠 전. 케이블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 지역의 축제를 축하하는 공개방송에서 채널방황을 멈췄습니다. 그 마지막 무대에서 가수 배일호씨가 '99.9'라는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속이 꽉 찬 남자 99.9 사랑도..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9.17
내일을 전망해보는 서울남산 내일을 전망해보는 서울남산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마른 장마로 올 여름을 마감하려는 걸까?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던 비가 몇 번은 내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바람을 하늘도 아셨는지 몇 주 비구름을 중부지역에 배치시켜 주셨어요. 지루하게 이..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8.14
당신께 쉴 곳을 드림 당신께 쉴 곳을 드림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사진을 보면서 오늘은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할지 힌트를 얻습니다. 반은 시멘트로 지어진 건축물이, 나머지 반은 푸른 숲이 담겨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 숲이 없다면 여러분은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습니까? 살림살이 나..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6.21
정독도서관 봄의 한 페이지 정독도서관 봄의 한 페이지 산림청 블로거 전문필진 기자단 열한시 인사동에서 시작해 안국동사거리 풍문여고 옆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삼청동을 향해 더 걸을지 아니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쪽으로 방향을 바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잠시만요. 여긴 어떠세요? 언덕과 높은 담에 보이..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5.16
왕벚나무와 철쭉에 둘러쌓인 전주 마실길 "완산공원 꽃동산" 왕벚나무와 철쭉에 둘러쌓인 전주 마실길 "완산공원 꽃동산"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송옥희 ※ 본 저작물의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것처럼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요즘 여기 저기에서 강렬한 빛을 내뿜는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4.18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 경복궁 금강송 이야기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사는 경복궁 금강송 이야기 산림청 전문필진 빌시 새천년이 시작되면서 한 통신사의 광고는 세상을 다 가지라며 새로운 요금제 상품을 광고했었는데 기억하세요?? 20대가 가장 좋아할만한 공짜서비스를 제공했었고, 금요일 영화무료는 더욱 그랬지요. 연간으..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02.17
made in 가을, 서울숲 공원 산림청 파워블로거 빌시 왕십리역을 출발하는 수원행 분당선 열차를 타면 두번째 역인 서울숲을 지나게 됩니다. 지난 시월엔 분당선 개통 1주년을 맞이하였고, 덕분에 2호선 뚝섬역보다는 숲으로의 진입이 빠르고 편리해져 서울숲 역 3번출구로 나온 빌시는 가을 끝자락의 흔적들을 찾으..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