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하고 눈부신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황홀하고 눈부신 ‘자작나무 숲으로 오세요!’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임기혁 남쪽의 꽃소식에 들뜬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아직은 이른 강원도의 봄이지만 눈이 희끗희끗한 길옆에 양지꽃이꽃봉우리를 품고 있다. 해발 고도 450m 정도의 산림감시초소에 입산신청을 하고 방명록에..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9
치악산 비로봉... 아직도 겨울이 가득한 길을 따라 치악산 비로봉... 아직도 겨울이 가득한 길을 따라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해리 영동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피해간 영서지방의 치악산은 괜찮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집을 나섰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홀로 하는 산행길이 되었고 공교롭게도 겨울에만 오르게된 치악산으로 몇..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9
빼어난 자태가 용트림하는 듯 시원하게 하늘을 올라가는 소나무 빼어난 자태가 용트림하는 듯 시원하게 하늘을 올라가는 소나무 - 경남 함양 병곡면 도천리 소나무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김종신 1위 67.7%, 2위 5.6%.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당선(?)된 나무가 소나무다. 2010년 3월, 산림청에서 10년마다 실시하는 <우리국민의 산림에 대한 의식조사&g..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9
헐벗은 겨울나무조차 풍경이 되어주는 산막이옛길 헐벗은 겨울나무조차 풍경이 되어주는 산막이옛길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김미영 햇살에 잘게 부서지는 호수의 반짝거림이 눈부신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 매표소를 지나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양쪽길을 다 걸어봤기에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왼쪽길로 길을 잡았..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8
해가 꾸는 꿈 제주‘새별오름’이야기 해가 꾸는 꿈 제주 ‘새별오름’ 이야기 무사안녕, 만사형통 새별오름에서 펼쳐진 제주들불축제이야기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조영순 한라산 옆의 아기자기한 봉우리들 '오름'이라고 부릅니다. 제주의 멋과 정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오름’의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2
자연과 함께라서 걷기 좋은 불암산 둘레길 자연과 함께라서 걷기 좋은 불암산 둘레길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송순옥 오늘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봄이 오는 소리를 엿듣습니다. 멀리 불암산이 보이는 이곳 주변은 수락산이 있고 도봉산이 함께 어우러져 맘만 먹으면 가깝게 산행하기 좋은곳 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좋은날 창밖..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2
원시의 숲에 부는 바람 수리산 구름산책길 원시의 숲에 부는 바람 수리산 구름산책길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이재철 수리산 임도길 회색빛 도심의 길목을 살짝 벗어나면 수리산이 문을 연다. 등허리를 감아 도는 무성한 숲길을 따라 느릿 느릿 걷는다. 솔숲에서 부는 바람 따라 하얀 구름위에서 가슴 속 쌓인 먼지 말끔히 헹..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1
망우리공원은 삼일절에만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망우리공원은 삼일절에만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김대환 망우리공원은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에 있는 망우산 자락에 있는 묘지공원이다. 1933년부터 공동묘지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1973년에 28,500여기의 분묘가 가득차 더 이상의 묘지로 쓰이는 것이 금지된 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1
북한산둘레길에서 따뜻한 아침햇살을 맞다! 북한산둘레길에서 따뜻한 아침햇살을 맞다!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신상천 겨우내 매섭던 추위가 무색할만큼 봄의 기운이 슬그머니 찾아오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북한산 둘레길을 방문해봤답니다. 둘레길이란 산에 있는 기존의 샛길들을 연결하고 다듬어 산의 둘레..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1
제발, 이름 좀 바꿔 주세요~! 제발, 이름 좀 바꿔 주세요~!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김화일 혹독했던 냉기를 이겨내고 봄이 온통 아우성을 지릅니다. 어떻게 저렇게 연약한 잎들이, 어떻게 저토록 화사한 색채들이 겨울 틈에 숨어 있었을까요. 예뻐 죽겠습니다. 참을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마음껏 쓰다듬고 안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