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119

예천의 소나무 숲을 거닐어보자! 금당실 송림 : 함께 보면 좋은 초간정

예전에 어느 영상을 보다 보니 우리 조상들은 물론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소나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노래로도 흥얼거리게 되는 소나무를 떠올리면 계절의 변화와 관계없이 푸름을 간직한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우리 역사를 돌이켜보면 소나무는 백성을..

<가을 산행 추천> 깊은 가을날의 남한산성 산행

남한산성 성곽길 산행을 아시나요? 병자호란의 아픈 역사로 많이 알려진 남한산성은 행궁을 복원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산성은 본성과 외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4개의 성문과 16개의 암문이 있습니다. 본성은 4개의 성문을 거느리며 분지 형태의 산성마을을 감싸듯..

<생태계의 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 인제 대암산 용늪

우리나라 최초의 ‘람사르 습지’로 인정받은 인제 대암산 용늪을 아시나요? 오랜 시간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가, 개방 이후 지정된 시간, 지정된 인원만 산림청, 문화재청, 환경부의 허가를 받아 탐방이 허락되는 이곳! 물론 올해의 탐방은 10월 31일자로 끝났고, 내년 5월부터 다시 탐방이..

추월산…가을에 어울리는 기암과 단풍이 고운 가을 산.

추월산. 산 이름에서 느껴지는 의미가 왠지 가을과 잘 어울리고 가을에 가야 제격인 곳으로 생각되는 산입니다. 가을이 내려 앉은 추월산 가을 추월산의 매력에 끌려 전남 담양 추월산으로 떠나보고 소개해 드립니다. 멀리서 보아도 멋지고 큰 암벽이 보이는 곳이 추월산 임을 알게 하고 ..

150만 광주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광주 호수생태원의 가을

가을내음 물씬 풍기는 광주 호수생태원입니다. 광주 북구와 담양 남면에 걸친 광주호는 무등산에서 흘러내린 증암천을 가둔 인공호수로 2006년 호숫가에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 휴식광장, 수변습지 등 테마별로 생태공원 단지를 조성해 광주시민들의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널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