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담긴 역사> 팔공산에 금표가 있다고? 팔공산이 봉산(封山)으로 지정된 이유 대구와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팔공산은 친숙하게 다가오는 산이자 동시에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산인데요. 지금도 많은 등산객들과 함께 수능이 가까워지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갓바위(=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431호)는 팔공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26
남해바래길, 이순신 호국길 걷기!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채성미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26
<2020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선정> 축하드립니다! 산림청과 함께 2020년 우리 산림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 숲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을 발표합니다. 산림청의 소식에 관심가져 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2020년 산림청 블로그 일반 기자단 (10명) 강영* (9558) 권*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24
가을과 겨울사이 전주수목원 풍경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심 속 가로수수들의 나뭇잎은 하나둘씩 떨어지면서 앙상한 가지만 남아 겨울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까지 늦가을 단풍을 느끼고 싶고, 따뜻한 온실에서 꽃망울을 하나둘씩 터트리면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전주 수목..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23
무의도 호룡곡산 환상의 순환 숲길을 걸어보다 이번 숲길 산책은 정말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보통의 산행은 누가 봐도 “나 오늘 산에 오를 거야!”의 모습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출발하지만, 때로는 여행지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기도 합니다. 이번 무의도 호룡곡산 환상의 순환 숲길이 그러했습니다. 원래는 무의도 하..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20
고흥 팔영산에서 산, 바다, 섬을 담다. 팔영산 전남 고흥반도에 자리한 최고봉.하얀 암봉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 있는 멋진 산, 고흥 팔영산을 찾아가 보고 소개합니다. 팔영산 정상인 깃대봉 정상석 고흥 팔영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의 하나이며, 산과 바다, 섬을 조망하는 멋진 산으로 그 가치가 언제나 기대 이상인 곳..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19
오래된 길의 정취가 배여 있는, 도봉산 도봉옛길 2011년 개통한 북한산 둘레길은 1구간 소나무 숲길부터 21구간 우이령 길까지 다양하고 많은 코스가 있다. 북한산 둘레길은 서울과 경기도를 걸쳐 뻗어있는 북한산뿐만 아니라 도봉산 자락의 샛길을 연결하여 조성했다. 이 가운데 도봉산 둘레길은 왕실묘역길, 방학동길, 도봉옛길 등 총 8..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18
아이들의 천국인 세종시 파랑새유아숲체험원 경치가 아름다운 고장으로 유명한 세종시는 주산이 되는 유서깊은 원수산과 함께 전월산과 괴화산이라는 명산이 있어 삼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쪽의 금강과 북쪽에서 흘러내린 미호천은 다시 연기군 동면 합강리에서 합해지면서 뛰어난 풍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산..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17
남서해안 일대를 바라볼 수 있는 남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해남 두륜산 두륜산을 걸으며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이 오소재입니다. 사진 아래 부분에 노란 잔디밭이 보이는 곳이 오소재이며 뒤에 우뚝 솟은 산은 두륜산의 노승봉과 마주하고 있는 고계봉 입니다. 고계봉의 사면에는 진한 물감을 들인 단풍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고계봉의 사면에 화려..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16
케이블카 타고 올라 본 늦가을 발왕산 산 정상을 오르면 넓게 펼쳐진 광경에 감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명산을 긴 시간에 걸쳐 힘들게 오르고 나면 더욱 크게 와닿기도 합니다. 등산객들이 정상에 도착했을 때 드는 감동을 어린아이와 노약자도 어렵지 않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늦가을, 초겨울에도 땀이 나도록..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