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38

<나무에 담긴 역사> 팔공산에 금표가 있다고? 팔공산이 봉산(封山)으로 지정된 이유

대구와 인근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팔공산은 친숙하게 다가오는 산이자 동시에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산인데요. 지금도 많은 등산객들과 함께 수능이 가까워지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갓바위(=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431호)는 팔공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입니다. ..

남서해안 일대를 바라볼 수 있는 남국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해남 두륜산

두륜산을 걸으며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이 오소재입니다. 사진 아래 부분에 노란 잔디밭이 보이는 곳이 오소재이며 뒤에 우뚝 솟은 산은 두륜산의 노승봉과 마주하고 있는 고계봉 입니다. 고계봉의 사면에는 진한 물감을 들인 단풍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고계봉의 사면에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