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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어요 - 한국등산지원센터

산림청 블로그 기자 / 박영록 “태영씨! 힘들지 않아요?” “아뇨! 힘들지 않아요” “힘들면 얘기해요? 쉬었다 가면 되니까!” 산을 오르면서 누군가의 손을 잡고 올라가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끌어주는 사람은 물론, 내 몸을 맡긴 사람 조차 중심을 잡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