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 1867

<#기자단 추가모집> 2022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추가모집!

#2022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모집 다양한 산림의 소식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산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블로그기자단 지원서 ▼ ◆ 모집기간 : 2021.12.27.(월) ~ 2022.1.7.(금) ◆ 선정발표 : 2022. 1. 11.(화) / 개별통지 ◆ 지원방법 : 기자단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magazinesup@korea.kr) ※접수시 메일제목, 파일제목을 동일하게 해주세요. 지원서 파일명 : ' 2022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_지원자명 ' ◆ 모집인원 : 각 분야별 5명 내외 ※ 적격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 산림청 대변인..

<#온택트 숲여행> 추운 겨울 찾기 좋은 국립세종수목원: 13월의 윈터빌리지

추운 겨울이 되면 야외 활동도 어려워져 바깥 나들이도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실내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추천하고 싶은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넒은 정원같은 야외 전시공간 이외에도 국내최대규모의 사계절온실이 있어 실내지만 넓은 공간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2020년에 문을 연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한 가운데 위치해 도심의 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산책을 하며 녹색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전에도 이곳 산림청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었죠? 입장과 관련 달라진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온택트 숲여행> 숨이 모여 쉼이 되는 제주 생태정원 '숨도'

추운 겨울이 왔는데 남쪽 제주는 지금부터 겨울 내내 아름다운 동백꽃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한라산 뷰로 핫한 곳이 있는데 바로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입니다. 구, 석부작 박물관으로 작년 이름을 변경 했는데요 아름다운 그곳으로 함께 가볼까요?! 매표소가 있는데 제주여서 그런지 야자수 옆 매표소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이곳은 네이버 예매에서 미리 예약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입장 가능하고 QR코드만 보여주면 되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입장 시 체온체크와 안심코드 체크는 이제 필수인건 아시죠! 오전 8시에 오픈! 다른 곳보다 일찍 오픈해서 저는 오픈 시간 즈음 방문해 거의 혼자 관람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붐비는 시간보다 한적한 시간대가 좋아서 오픈시간에 가는 것 같습니다. 총 3만 여..

겨울에도 괜찮아! 자연 놀이터 부천식물원과 베르네천

어느덧 겨울이 됐습니다. 단풍은 지고, 날씨가 추워 산림욕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실내식물원을 찾아 싱그러운 식물을 감상하며 나들이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부천식물원에서 자연을 마음껏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일광욕하며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베르네천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부천식물원 탐방 정보 -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 - 9시 30분~17시까지 운영 (11월~2월 기준) - 입장료 성인 기준 2,000원 부천식물원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합니다. 2006년 11월에 개원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식물원의 외관은 부천시를 상징하는 복사꽃을 형상화하여 만든 온실 건물입니다. 식물원 온실 내..

<#온택트숲여행> 대나무 향기와 피톤치드 천국 담양 죽녹원

이름난 명산에서 산림욕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참 좋았던 그 느낌 모두 경험해 보았을 겁니다. 그런 산림욕 못지않은 피톤치드가 있는 숲도 많은데 담양의 죽녹원이 대표적이지요. 이번에는 죽녹원에서 체험하는 죽림욕 효과와 아름다운 대나무숲을 소개합니다. 죽녹원은 전남 담양군에 있는 대나무로 이루어진 정원으로 2003년 5월에 개장하였지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대숲길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죽녹원에 들어서면 죽림욕을 즐길수 있는 2.4㎞의 산책로에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8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지요. 대나무숲을 걷다보..

<#온택트 숲여행> 은빛물결의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자연생태계의 보고, 한국의 람사르습지 등 천혜의 자연이란 말이 아주 잘 어울리는 전라북도 부안에는 줄포만갯벌생태공원도 자리하고 있지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갈대숲 군락지를 중심으로 1.2km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였는데 갈대숲과 함께 부안군의 인기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동이 트지않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 갈대숲이 넓게 펼쳐져 있고 갈대숲 위로 새벽 무렵 붉게 물든 여명 사이를 날아가는 철새들의 군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만들어진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게 되지요. 2023년 부안에서 열리는 세계잼..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은 1987년에 개관하여 총 8개의 전시관이 최첨단의 생동감 넘치는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고 산책로와 쉼터도 많아 관관객들도 많이 찾지요. 특히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곳곳에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데 독립기념관에 많은 첫 눈이 왔다고 하기에 다녀왔고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소개합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과 함께 맞이하는 일출입니다.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는 높이가 51m인 대형 조형물인 겨레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 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손과 같기도 하지요.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영원 불멸의 민족기상을 표상하고 민족의 자주·자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백련못으로 바람이 ..

<#기자단모집> 2022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모집!

#2022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모집 다양한 산림의 소식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산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블로그기자단 지원서 ▼ ◆ 모집기간 : 2021.12.1.(수) ~ 12.12. (일) ◆ 선정발표 : 2021. 12. 20.(월) / 개별통지 ◆ 지원방법 : 기자단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magazinesup@korea.kr) ※접수시 메일제목, 파일제목을 동일하게 해주세요. 지원서 파일명 : ' 2021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_지원자명 ' ◆ 모집인원 : 각 분야별 5명 내외 ※ 적격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 산림청 대변인실 ..

<#온택트 숲여행>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 등산코스, 아차·용마산

꼭 높아야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서울의 아차용마산을 돌아보면 이 말에 대한 의미를 경험할 수 있을 텐데요. 서울의 이름난 명산에 비해 그 높이는 나지막하지만 비교할 수 없는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자부합니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두 개의 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있어 함께 돌아보기 좋습니다. 각각의 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서울의 도시 뷰가 모두 매력적이라 지루하지 않을 거예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롯데타워가 있는 잠실 송파구의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죠.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로 감탄이 쏟아져 나올 수밖에 없는 곳. 아차산 용마산 등산코스를 소개합니다 :-) 아차산역 출발 고구려정 찍고, 아차산 정상을 넘어 용마산 정상까지!! 아차산 방면, 용마산..

<#온택트 숲여행> 생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 인왕산

선선한 바람과 쾌청한 하늘이 어우러져 등산하기 좋은 요즘입니다.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단풍도 전국에 걸쳐 울긋불긋 물들고 있습니다. 타지역 원정 산행을 가진 못하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산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누려보면 좋겠죠. 서울에도 북한산, 관악산, 인왕산, 북악산 등 명산이 많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왕산에 다녀왔습니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 등산 초보자도 오르기 좋은 야트막한 바위산입니다. 조선 초기 축조된 한양도성길을 따라 걸으며 N서울타워를 비롯한 서울 중심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인왕산 등산코스 소개 - 윤동주문학관 → 인왕산 정상 → 사직근린공원 - 약 2.1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암릉 구간이 많아 운동화나 등산화 필요. - 한양도성길 인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