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90

나만의 터널길을 뚫고 만나는 아름다운 초원과 구조라성에서 만나는 시원함

나만의 터널길을 뚫고 만나는 아름다운 초원과 구조라성에서 만나는 시원함 산림청 파워블로거 야옹이 따스해지는 봄날, 바빠서 이제서야 올해의 두번째 국내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제가 다녀온곳은 따스한 남도쪽인 거제도로 여행을 즐겼는데요. 유독 거리도 멀고, 시..

나무는 봄이면 다시 생명을 얻는다 한강, 詩민공원

산림청 파워블로거 빌시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쉼터가 있어요. 3월도 중순이 지났지만 아직 서울에 꽃소식이 도착하지 않았어요. 분명히 가지마다 작은 변화들에 보이고는 있지만 나무는 '아직 아니야~'하고 있으니 기다림이 이럴때는 앙칼지고 모질게 느껴집니다. 여의나루역 3번 출..

지금은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봄 단비에 나는 새로 태어날 것이니...

산림청 파워블로거 빌시 3호선 지하철을 타고 동대입구에 내려 6번 출구로 나와서 느긋하게 언덕을 따라 걸어 올라가니 동국대학교 혜화문(교문)에 도착을 합니다. 학교안내도 앞에 서서 혜화관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을 해보니 교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