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그가 나무를 심게 된 이유, 나무를 심는 사람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양완모씨는 26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1년을 병상에서 보냈다. 생사를 알 수 없었다.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때였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던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큰 수술을 3번 받았어요. 아프면서 보니 모든 게 마음장난이었어요. 스.. 즐기는 산림청/오! 산촌일기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