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차 한잔과 함께 즐기는 '조란' 이름부터 생소한 조란! 조란은 율란(밤으로 만든 간식)과 함께 열매나 뿌리 식물을 익혀 꿀에 졸인 간식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맛은 달콤해서 차와 함께 먹기에 좋지요. 대추는 800년 전인 고려시대부터 식용의 기록을 찾을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에서 약용과 식용을 겸한 중요한 과일.. 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