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 총 20편... 대상에 ‘다시 일상으로’ 등 3편 - 산림청은 “무궁화, 다시 피어난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0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 결과를 27일 발표했습니다. 공모는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711점의 응모작 중 20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손 그림 부문은 ‘다시 일상으로’(장주연)가 일반부 대상을, ‘무궁화의 아름다움’(정해린)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받게 됩니다. ‘다시 일상으로.’는 무궁화에 둘러싸인 캠핑을 꿈꾸며 코로나19에서 벗어나게 될 일상을 희망 있게 표현하였으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은 돗자리에서 한가로이 자고 있는 소녀의 기분 좋은 미소와 치마에 드리운 무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