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235

비탈면 붕괴 및 산사태 공동 예방·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 행안부·국토부·산림청 체계적인 비탈면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비탈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범정부 차원의 산사태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읍니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와 16일(월) ‘비탈면 붕괴 및 산사태 공동 예방·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간 도로변 비탈면에 대해서는 국토부-소방방재청-산림청 간 “도로변 산사태 공동 예방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14.3)하여 관리 중이었으나 도로 외 철도, 공원, 주택가에 있는 비탈면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관리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을 겪으면서 사각지대 없는 비탈면 관리를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습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태풍 ‘마이삭’ 대비 산사태 위기경보 전국 17개 시·도 ‘심각’ 발령

- 전국적인 태풍 영향으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 높아져 - 산림청은 태풍 ‘마이삭’이 오늘(2일)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 결과 전국적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이번 장마 기간 동안의 산사태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9.2일 17시 기준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발령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바 지방자치단체에 선제적인 주민 대피, 산사태 예보(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른 상황 철저를 당부..

태풍 ‘마이삭’으로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9월 2일 07시를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발령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한반도 전 지역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고 태풍 북쪽에 형성된 구름으로 강우가 시작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증가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 주의→경계 : 제주를 제외한 전국 ** 경계 유지 : 제주 산림청은 지난 1일 19시를 기해 제주는 ‘경계’,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을 발령한 바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와 호우 상황에 따라 선제적 주민 대피 및 산사태 피해 시 응급복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 기존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등 - 산림청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습니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관심’으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8월 27일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습니다. 이는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북한에 상륙하여 세력이 약해짐에 따라 태풍 특보가 해제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 경계 → 관심(14) :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제주 · 주의 → 관심(3) : 대구, 울산, 경북 산림청은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마 기간 이후 태풍 ‘바비’ 북상 대비 총력 대응,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 기존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등 - 산림청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험성을 고려하여 태풍 기간(26, 27일) 자연휴양림ㆍ수목원의 입장을 통제할 것을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지시하였습니다. 태풍 북상에 앞서 지방자..

<8월 21일 TV조선> 산지 태양광 현장점검의 전문성과 정밀성을 높여가겠습니다

8월 21일자 TV조선 보도 ☞ 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90104.html [단독] "위험 우려 없다"더니…태양광 호우 특별점검, 산사태 난 곳은 누락 [앵커]집중 호우가 이어지던 이달 초, 정부가 산사태 등 피해 예방을 위해 태양광 시설을 긴급 조사했지만 "위험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 news.tvchosun.com

<8월 15일 조선일보> 산림청은 사방사업 추가실시 및 산사태취약지역 확대 지정 등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8월 15일 조선일보 ☞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5/2020081500100.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큰비 없었다고… 수해예방 예산 8년새 반토막 연간 2조원대였던 수해 예방 예산이 2018년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반 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 등 .. new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