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 생태문화를 만들다 - 서울식물원, 씨앗박물관. 도심에 초록의 발자취가 사라져간다. 급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식물을 돌보고 기르는 일은 지나치게 느리고 번거로운 일처럼 여겨진다. 도시민들은 서서히 자연생태로부터 멀어지고 생태감수성이 무뎌진다. 그렇게 숲과 점차 멀어져간다.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자연과의 소통..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