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오프닝, 벚꽃의 향기는 갈수록 진해 산림청 파워블로거 빌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엔 기차역이 있었습니다. 7년 전에 여객업무가 중단되면서 지금 남아있는 것이라곤 전역은 성주사역이고, 다음 역은 진해역이라는 것을 알리는 스탠드형 안내판 뿐입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법도 한데, 해마다 봄이 되면 경화.. 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