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아름다운 DMZ 펀치볼 둘레길 어느덧 2018년 한해도 달력의 마지막 장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지막 가을이 절정에 이르렀는데, 올 가을 단풍놀이는 실컷 하셨는지요. 바쁜 일상에 쫓겨서 올 가을에도 길가에 핀 들꽃 한 송이 못 보고 지나치시진 않았는지요. 이런 아쉬움을 잠시나마 달래보고..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