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298

<#우량소나무> 유전체 정보로 선발하는 소나무 유전체선발기술

#소나무 #유전체선발기술 푸르른 소나무는 많은 나무들 중에서도 사랑받는 나무입니다!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소나무 육종을 통해 좋은 나무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은 무려 40년이나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유전체 선발 기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2022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2018년부터 이어진 '산림·임업 전망'은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함으로써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 모색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 산림·임업 전망은 뉴노멀시대를 맞이하여 뉴노멀시대의 산림‧임업‧산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또한 올해 전망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과 온라인(유튜브)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2 산림·임업 전망 일시/장소 : ’22.1.20.(목) 08:30~16:30, 서울 COEX 아셈볼룸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s://forestoutlook.kr/

여름을 알리는 자연 휴식공간 홍릉숲

​ ​ 봄이 되면서 형형색색의 봄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해지는 풍성한 봄소식입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홍릉숲을 찾았습니다. 홍릉숲은 산림욕과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식물자원까지 볼 수 있는 환경교육장입니다. ​ ​ ​ 홍릉숲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합니다.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평일(화~금) 홍릉숲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탐방만 가능하며, 탐방에 앞서 별도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말은 예약 없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하절기 기준(3~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

『2021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안내!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와 동향을 이야기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과 임업·산촌의 발전을 논의하는 행사! 『2021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1월 21일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참여 신청은 오늘까지! 놓치지마세요! 자세히 보러가기 ▶ www.forestoutlook.kr/ 2021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www.forestoutlook.kr

태풍에 쓰러진 루브라참나무의 재탄생

- 홍릉숲에서 자란 루브라참나무, 명품 테이블이 되다 - 바람이나 태풍에 의해 쓰러진 나무는 ‘풍도목’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2 m 이하의 길이로 짧게 잘라져 버섯의 골목, 화목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도목도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치면 명품 테이블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19년 9월, 제13호 태풍 ‘링링’이 전국을 강타하였습니다. 순간 최대 풍속이 54.4㎧일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요,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홍릉시험림) 외국수목원에 있는 루브라참나무 한 그루가 강한 바람에 쓰러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쓰러진 나무의 수고는 약 25m, 흉고지름은 약 1m에 달할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루브라참나무(Quercus rubra L.)는 참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가 ..

끈질긴 여름불청객 칡덩굴, 이제는 잡는다!

매년 여름철이면 산림, 도로, 하천 등지를 뒤덮고 있는 칡덩굴! 하지만 칡덩굴이 교통 시설물을 뒤덮으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임지에 자라면 다른 나무가 건강하게 생장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필요하다면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워낙 생장력이 좋아 제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칡덩굴 제거법을 연구했습니다! 칡덩굴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시죠!

<세상에 이런일이!> 10만분의 1확률! 알비노 담비 포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기후변화 실태조사의 일환인 ‘백두대간 일대 산림동물 현황·분포 조사’를 위해 설악산 한계령 부근에 달아놓은 무인 감지 카메라에 알비노 담비가 포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담비는 족제비과 담비속에 속하는 동물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2~3kg의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호랑이 잡는 담비’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사냥꾼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발견된 알비노 담비는 유전적으로 피부, 털, 눈 등의 멜라닌 색소가 결핍되어 발생하는 유전적 현상으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10만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에 발견된 알비노 담비를 포함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동물들의 이상행동과 생태계 피해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

<사막화와 가뭄의 날> 사막화 지역에 희망 숲 만들기

매년 6월 17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입니다. 유엔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사막화방지협약을 세계 3대 환경협약으로 채택하였는데요,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1994년 6월 17일을 기념하며 이날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로 정했습니다. 사막화가 무엇인지, 이를 막기 위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시죠!

숲과 날씨를 연결하는 기상빅데이터! 산악기상

등산 가기 전, 날씨 예보는 포근하다 했는데.. 산에 가니 바람이 매섭게 불고, 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스러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숲과 날씨를 연결하는 기상 빅데이터, 산악기상!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시죠~ 산악기상관측이란? 산악기상관측이란 풍속과 강수량 등 산악지역의 주요 기상요소를 관측하는 것입니다. 현재 산악기상관측망은 실시간 산악 날씨 정보 제공과 기후변화로 인해 다변화되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어요. 맞춤형 산악기상정보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기상정보는 대부분 평지에서 관측됩니다. 때문에 바람이 평지보다 3배 강하고, 강수량도 2배가량 많은 산악지역의 기상예측은 한계가 있죠. 그래서 산악 맞춤형 기상관측이 필요합니다. 산악기상정보의 필요성! 산..

<인터뷰로 만나는 산림청> 국립나무병원? 뭐하는 곳일까?

<인터뷰로 만나는 산림청> 국립나무병원? 뭐하는 곳일까? 사람만 병원이 있는게 아니라 나무도 병원이 있다고? 그것도 국립병원이 있다니! 그곳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립나무병원에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도록 해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산림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