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298

앗, 벌써 봄? 「산림 생태시계가 점점 빨라져요!」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봄이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이른 봄 소식이 반갑기는 한데.. 마냥 좋은 일일까요? 올해 겨울, 유난히 포근한 날씨였죠? 기온이 평년에 비해 2℃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봄을 알리는 세 친구들이 우리를 일찍 찾아왔는데요. 함께 보시죠! 봄의 전령..

<2020 산림·임업 전망>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

<2020 산림·임업 전망>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20년 1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진단, 전망하고 산림, 임업, 산촌분야의 대응방안을 모색..

<유아숲체험의 효과> 숲 사람을 키우다 – 01 유아의 숲

풀과 벌레를 관찰하고 자연을 배우며 새 소리가 그대로 음악이 되는 곳, 숲입니다. 직접 나뭇잎을 만져보고, 새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아보고 곤충을 관찰하면서 오감을 키우는 아이들. 유아가 숲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 그 효과, ..

<숲을 보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완성한 공존의 숲, 계방산 운두령 桂芳山 雲頭嶺

글. 편집실 / 사진. 김종현,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자료 제공.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구름이 쉬어 가는 높은 산에서는 계절도 숨을 고르며 느리고 희미하게 흘러간다. ‘구름 고개’ 운두령에서 시작해 계방산 정상까..

나무로 배터리를? 세계 최초 리튬·황 종이배터리

나무로 배터리를? 세계 최초 리튬·황 종이배터리 여러분은 지금 몇 개의 배터리를 가지고 계시나요?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림과학자의 노력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나무 성분을 이용한 세계 최초 리튬-황 배..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 “숲, 치유가 되다”

여름을 맞이해 푸른 녹음이 가득한 숲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휴양’과 ‘산림복지’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숲, 치유가 되다’를 발간했습니다.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실..

국립산림과학원,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실태조사 분석결과 발표

-구상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고산 침엽수 자생지 집단고사 중- -기후변화 등으로 어린나무도 적어 천연갱신 어려워-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 후계림 지속 위해 복원노력 필요- 최근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등 우리나라 주요 명산에서 구상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등 보호 가..

<우리숲 여행안내서> 첫번째 이야기, 서울시 : 도시의 숲여행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57 주말 개방시간 : 10시~16시 문의 : 02-961-2551 평일 단체관람 온라인 예약 : www.forest.go.kr 청량리동과 하월곡동 일원의 공립수목원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곳이며 1922년 일제시대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