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16

<#온택트 숲여행> 추운 겨울 찾기 좋은 국립세종수목원: 13월의 윈터빌리지

추운 겨울이 되면 야외 활동도 어려워져 바깥 나들이도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실내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추천하고 싶은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넒은 정원같은 야외 전시공간 이외에도 국내최대규모의 사계절온실이 있어 실내지만 넓은 공간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2020년에 문을 연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한 가운데 위치해 도심의 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산책을 하며 녹색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전에도 이곳 산림청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었죠? 입장과 관련 달라진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산림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 코로나19 대응 기본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12월 17일(금)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휴양 시설로서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국내 최초의 도시형 국립수목원으로 올해 439,091명(연인원)이 방문하였으며, 녹색문화 체험 교육과 휴식 공간 등 고품질 수목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실시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사계절 전시온실 등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 설계디자인 지명공모로 실시

- 국립세종수목원에 약 2,900㎡로 조성 예정 - 산림청은 (사)한국조경학회와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 설계디자인” 공모를 10월 29일까지 추진합니다. 당선작은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으로 조성됩니다. 세계조경가총회는 전 세계 77개국, 조경가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5개 지부가 활동 중이며,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 대회는 3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고 대회가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올해 6월 18일 2022년 세계조경가대회 한국총회조직위원과 한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개최

- 무궁화전국축제닷컴(.com),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요 - 산림청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합니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립니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

<#랜선산행 떠나기>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즐기는 방법!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기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즐기는 방법!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기 날씨가 포~근해진게 벌써 봄이 오나봄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느끼고 싶다면? 국립세종수목원 온실로 떠나보세요! 아무도 모르게 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김보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수목원속으로 #1> 도심에서 만나는 행복한 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도심에서 만나는 행복한 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도심 속에 자리잡은 국립세종수목원! 이제 정상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을 공개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김희수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 도심 속 자연과 문화, 멋이 어우러진 행복한 수목원

도심 속에 자리한 멋지고 의미 있는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이 10월 17일 운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10월 18일은 "세계 산의 날" 이기도 해 운영의 의미를 더하는데 오늘은 세종 수목원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방문한 날도 개장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바쁜 모습을 보이는 세종 수목원은 세종특별 자치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형 수목원으로 차별화 된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 개장을 안 한 상태이기 때문에 방문자 센터의 기능은 준비 중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개장시간은 09:00~17:00(동절기 16:00)까지로 운영하고,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5,000원으로 책정된 거 같습니다. * 2020년 12월 31일까지는 무료개방 / 2021년 부터는 유료 전환 예정 수목원 ..

<수목원에서 배움하자!> 수목원·정원 분야 장애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분야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고 직무 모델적용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실습생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20년 9월 7일 ~ 14일(월) / (서류심사 9월 16일) ❍ 국립세종수목원 교육서비스실 담당자 (044-251-0252)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 (https://www.sjna.or.kr)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전시 온실 갖춘 도심형 수목원 준공

- 국립세종수목원 준공 후, 개원 준비 중 -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을 착공 4년 만에 준공하였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앙녹지 공간에 65ha(축구장 90개 정도)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총사업비 1,518억 원을 들여 2012년 기본계획을 시작하여 2016년 6월 15일 공사에 착공, 만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20년 5월 29일 준공하였습니다. 현재 준공 후 시민 개방을 위한 개원을 중이며, 7월부터는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위탁·관리될 예정입니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과 달리 크게 세 가지 주안점을 두고 조성되었습니다. 첫째로 한국의 식물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전통 정원, 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