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숲 2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 구불구불 산길 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 만끽 - 산림청은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습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립니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

아름다운 말티재 숲에서 숲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말티재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안내 아름다운 속리산 말티재 명품숲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아가기 위한 첫 관문인 ‘말티재’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속리산면 갈목리와 연결되는 열두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인 일명 꼬부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