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숲 43

<#국유림명품숲> 숲 여행하기 좋은 국유림 명품 숲 5개소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이관 공지 ※ 블로그 검색 등 기술적인 문제로 산림청 다음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로 이관을 합니다. 2022년 6월 1일부터는 산림청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발빠른 산림 소식을 전달해드릴게요! ★ 새로운 산림청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forest_news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 좋은 '#국유림_명품숲 ' 5개소를 소개합니다!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대관령 특수 조림지' 신선이 노닐던 '두타산 무릉 계곡숲' 자연순환을 위한 '신원리 산림경영 숲' 자연경관이 수려한 '영주시 마실 치유 숲' 성장이 우수한 '계룡산 편백 숲'이 선정되었는데요! 작은 힐링을 위해 숲에서 잠시나마 휴식은 어떠실까요?

숲에 가치를 심(心)다!

블로그 이관 공지 ※ 블로그 검색 등 기술적인 문제로 산림청 다음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로 이관을 합니다. 2022년 6월 1일부터는 산림청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발빠른 산림 소식을 전달해드릴게요! ★ 새로운 산림청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forest_news 숲에 가치를 심(心)다! - 국유림 명품숲 5개소 새로이 선정...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금년도에 선정된 곳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비롯해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 ..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충주 ‘오청산 소나무 숲’ 선정

- 겨울 설경이 아름답고 건강한 숲 - 산림청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운 충주시 오청산의 소나무 숲을 10일 선정했습니다. 오청산(해발 652m)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를 이루는 나지막한 산으로, 산정에서 남쪽 사면인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일원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습니다. 송강리(松江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소나무(松)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계곡과 저수지 등의 수계(水系)가 풍부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등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이르는 717ha의 국유림 숲에는 낙엽송, 전나무,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백합나무 등의 다양한 인공 조림목이 향후 가치 높은 목재로 활용되기 위해 경제림..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 금빛 물든 만추의 계절에 걷기 좋은 숲 - 산림청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금빛 단풍이 가득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소나무․낙엽송 숲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연결해 주는 문재터널(해발 800m)이 생기면서 잊힌 옛길 주변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는 숲길(林道) 양편으로 새하얀 자작나무를 타고 오른 울긋불긋 담쟁이와 황금빛 단풍이 만추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임도를 따라 고즈넉한 숲길을 약 2km 걷다 보면 금빛으로 물든 아름드리 낙엽송 명품숲이 찾는 이를 반기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1938년 조림한 낙엽송 숲은 60ha 규모로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최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지름이 ..

울창한 편백과 울긋불긋 단풍 물결 아름다운 문수산 국유림 명품숲

-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고창 ‘문수산 편백숲’ 선정 - 산림청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편백나무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의 문수산 편백숲을 20일 선정했습니다. 노령산맥의 지맥인 문수산(해발 621m)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습니다. 산 정상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군에서는 문수산이라 부르며, 전남 장성군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릅니다. 고창 문수산 북쪽 산자락에는 천년고찰 문수사(文殊寺)가 있는데 문수산(文殊山) 이라는 지명은 문수사가 창건되면서 붙여진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성 축령산의 명물은 국내 최대의 편백나무 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산림욕과 산림치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남도의 ..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영월 ‘태화산 경관숲’ 선정

- 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숲 - 산림청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남한강과 어우러진 조망이 아름다운 태화산 경관숲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태화산(해발 1,027.5m) 경관숲은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 경계에 있습니다. 옛 산성터 등 역사적 유적과 고씨동굴이 있어 산림청에서 100대 명산으로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자락으로 굽이굽이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태화산성’ 터가 남아있습니다. ‘태화산성’은 삼국시대의 토성으로 인근 계족산과 영월읍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적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산성은 거의 훼손되었으나 성터에서의 조망이 남한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숲 비경을 연출합..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 청옥산 생태경영숲’ 선정

숲 향기 들이마시고, 근심 걱정은 내쉬고. - 산림청, 5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 청옥산 생태경영숲’ 선정 - 산림청은 4일,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일대의 청옥산 생태경영 숲을 선정했습니다. 청옥산(해발 1,277m)은 백두대간에서 가지 쳐 나간 산자락이 봉화군에서 불끈 치솟아, 산세가 험하고 오지인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산나물 ‘청옥’이 많이 자라 산 이름으로 따왔다고도 하고, 산 아래 옥(玉) 광산에서 푸른 옥이 많이 나 지어졌다고도 합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힘차며, 어떠한 산에도 뒤지지 않은 빼어난 풍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곳을 금강소나무 육성을 위해 생태경영림으로 선정하..

12월의 국유림 명품숲, 백두대간 최북단 ‘향로봉’ 선정

- 운해와 설경이 아름다운 겨울 숲...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 - 산림청은 12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고성군과 인제군 경계에 위치한 향로봉을 선정했습니다. 향로봉(1,296m)은 남한에서 오를 수 있는 백두대간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쪽의 금강산, 남쪽의 설악산, 오대산 등과 이어집니다. 고도가 높아 구름이 덮인 날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놓은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향로봉이라 불리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남한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도 눈이 내려, 북녘 망향의 운해와 겨울 설경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희귀식물과 다양한 멸종 위기 식물 등이 생육하고 있는 향로봉은 우리나라 중부산악지역의 대표적인 천연 숲(天然林)으로, 산림청은 2006년부터 이곳을 ‘산..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군 ‘우구치리 낙엽송숲’ 선정

-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걷기 좋은 숲 - 산림청은 15일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일대 낙엽송 숲을 선정했습니다. 우구치리 낙엽송 숲은 대규모 낙엽송 조림을 성공한 국유림으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며, 임도를 따라 걷기 좋은 숲입니다. 산림청에서는 1984년 이 지역에 대규모 낙엽송을 조림한 후 잘 가꾸고 관리하여 지금은 약 8만1천여 그루의 낙엽송이 나무 높이 16~24m로 즐비하여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여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입니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많이 자라고 있는 낙엽송은 우리나라 숲의 272천ha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