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나무이야기> 향기가 일품인 과일을 가진 나무! 모과나무 모과나무 Chaenomeles sinensis 모과나무는 연분홍색 꽃의 아름다움과 비늘 모양으로 조각조각 떨어진 얼룩얼룩한 줄기가 특이하며, 목재의 재질이 붉고 치밀하여 예로부터 화류장과 민속 목기를 만들 때 쓰여 왔다. 넒은 공원이나 뜰 안에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가..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8.07.10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 대전 한밭수목원 -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기자단 이진형 이미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이 지났지만 아직 대전 한밭수목원에는 품종별로 활짝 핀 장미가 남아 있어서 마치 기적처럼 느껴졌던 그날의 수목원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서 전하려고 합니다. 높고 낮은 온도를 .. 즐기는 산림청/회색도시, 녹색을 입다! 2014.11.12
못생긴 모과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못생긴 모과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모과라고 하면 겨울이 먼저 떠오릅니다. 따뜻하고 향기 그윽한 모과차에 몸을 녹이는 만들어내는 시간과 공간의 그윽함이. 하지만 지금도 모과나무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다른 식물들처럼 꽃을 절정이라 생각하고 말한다면 말..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