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3

<가보고 싶은 정원> 여유롭게 사색하는 정원 ‘미술관 자작나무 숲’

위치 강원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 두곡5길 186 주인장 원종호 관장은 자작나무를 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이자 가드너다. 관장님은 백두산 장백폭포 앞의 자작나무에 반해서 고향 땅에 자작나무 묘목 12000주를 사다 심기 시작했고, 자작나무 숲을 찍는 사진가가 되었으며, 지금도 자작나무..

<가보고 싶은 정원> 정원 속의 미술관, 아미 미술관

당진 아미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미술관은 폐교된 초등학교였다. 서양화가 박기호와 설치미술가 구현숙 부부가 1994년부터 들어와 하나하나 바꾸기 시작하여 2010년에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모아 당진에서 가보고 싶은 곳 1위로 주말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