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씨앗에서 나무 그리고 숲까지! - 양묘 및 조림 한반도의 푸른 숲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종자에서 양질의 묘목을 키워 산에 심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북산림분야의 협력을 위해 가까이 가기 위한 한 걸음! 북한과 남한은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요? 재미난 남북산림분야 이야기! 함께 보시죠

“너 북한 어디까지 알고 있니?” 북한의 식목일은 언제일까요? “남과 북이 하나되는 그날”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듯한 요즘! 남과 북이 하나가 그날이 오면 제일 먼저 희망의 나무 한그루를 심어보는 건 어떠세요? 기억나시나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황폐화된 산을 우리 ..

-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에서 양국 전문가들 다시 모여 - 산림청은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을 맞이해 4일부터 8일까지 한·독 임업기술협력 사업의 주무대였던 강원 강릉시와 울산광역시에서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

<산림으로 이루는 남북협력사업> 북한의 숲은 안녕한가요? 남과 북이 나뉘어지고 얼마되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의 숲은 울창해졌지만 북한의 숲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통일 후 우리의 산림을 위해 산림청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북한의 숲, 안녕을 기원하며 오늘도 산림청은..

함경도 풍산개만 아세요? "풍산가문비"도 있답니다. 과학원서 함남도청과 남한유일 풍산가문비 복원행사…90년전 채취나무 후계목 함경남도 풍산 지방에 자생하는 가문비나무인 풍산가문비를 복원해 심는 행사가 남한에서는 최초로 3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 침엽수원에서 열렸습니다. 북한 지역 자..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겨울 문턱에 핀 샛노란 꽃 '털머위' 아쉽기만 한 가을이 툭툭 떨어지고 찬바람에 실려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자연 속의 생물체들은 마치 죽음을 눈앞에 둔 듯, 생장을 멈추고 숨죽이며 고행의 시간을 대비한다. 그 화려했던 단풍빛도 모두 바래고, 초록의 풀들은 누..

꽃나무를 소재로 한 북한영화에서는 항일투쟁의 사상성 고취와 농촌사랑 및 산림녹화를 위해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었다. 설움을 이겨내고 당당한 일꾼이 되는 과정에서 그 자신을 꽃나무와 일체화시켰다. 이번 호에서는 북한의 여인과 꽃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추어낸다. 영화 속에 그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