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7

부처의 향기를 따라 산사(山寺) 여행하기 좋은 불암산

이름처럼 바위와 절이 많은 불암산길 요즘은 산들바람 불어 좋은 가을 산을 자주 찾게 된다. 숲길에서 들려오는 운치 있는 풀벌레 소리, 나뭇잎이 내는 소슬한 바람소리에 가을이 더욱 청명하게 느껴진다. 수락산(水落山), 도봉산(道峰山)등 서울의 산 가운데는 이름 속에 그 모습을 떠올..

불암산 생태숲 체험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불암산 생태숲 체험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산림청 블로거 주부 기자단 유정희 세월호의 아픈 상처가 아물려면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싱그런 5월의 초록은 슬픔에 빠진 우릴 내버려두려 하지 않아요....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으로 불암산 생태숲 체험과 쓰레기..

지리산 둘레길? 불암산에도 둘레길이 있다!

지리산 둘레길? 불암산에도 둘레길이 있다!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황윤선 둘레길은 몇 년 전부터 시작되어 미디어의 소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 외에도 북한산 둘레길, 한라산 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등 많은 산들이 둘레길로 새로워지고 있다..

산에 오르면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어요 - 한국등산지원센터

산림청 블로그 기자 / 박영록 “태영씨! 힘들지 않아요?” “아뇨! 힘들지 않아요” “힘들면 얘기해요? 쉬었다 가면 되니까!” 산을 오르면서 누군가의 손을 잡고 올라가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끌어주는 사람은 물론, 내 몸을 맡긴 사람 조차 중심을 잡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