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

장마 기간 산사태 대처 노력 이후 철저한 현장 조사 본격 추진

- 산림청, ‘산림피해 조사ㆍ복구 추진단’ 구성ㆍ운영 - 산림청은 이번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 8월 13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에 나서 복구계획을 수립합니다. 산림청에서 이번에 집계된 잠정적인 피해(8.12. 16시)로는 인명피해 사망ㆍ실종 9명(사망 7명, 실종 2명)과 부상 4명, 재산피해 산사태 1,548건(627ha), 산지태양광발전시설 12건(1.2ha), 피해액은 9백93억 3천 9백만 원입니다. 8.13일부터 8.20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정부중앙합동피해조사’가 계획되어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 규모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후변화 및 동북아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많은 인명..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 “교훈과 개선대책” 마련

-산림청, 고성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던 7가지 요인 발표- ①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②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③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④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⑤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⑥ 공중진화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