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사 3

미래 핵심기술 ‘라이다’, 목재 생산에도 활용... ‘스마트산림’ 시대 연다!

- 산림청, 11일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은 11일 청주 상당구 일원 국유림에서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 라이다(LiDAR) : 전파탐지기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 ‘지상 라이다를 활용한 입목 자원량 조사 실증사업’은 나무의 높이와 줄기 둘레를 사람이 일일이 직접 조사해야 하는 기존 방법에서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서 활용되는 지상 라이다 장비는 레이저(전파탐지기)를 사방으로 보내어 자동으로 나무의 높이와 부피 등 다양한 정보를 컴퓨터 자료화합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5개 대상지를 선정하여 지상 라이다를 활용해 산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