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지도사 16

숲이 일터가 되는 ‘산림치유지도사’에 도전하세요!

- 올해로 10번째 시험, 가답안 공개 등 제도 개선해 시행 - 산림청은 오는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삼천중학교에서 2022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합니다. 올해 시험에는 1급 440명, 2급 650명 등 모두 1,090명이 응시 예정입니다. 평가시험은 산림·의료·보건·간호 등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됩니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는 시험 종료 다음 날부터 7일간 가답안을 공개하고, 이의신청 접수를 거..

새롭고 신선한 ‘숲 치유 프로그램’ 찾아 나선다.

- 코로나 우울감,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창의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 산림청은 산림치유사들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13일부터 개최합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수준과 완성도를 높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을 목표로 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숲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특히 ▲사춘기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숲을 찾고 유익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발굴에 방점을 둘 계..

<당신의 숲> 모두가 즐기고 누리는 숲은 치유의 축제, 숲이좋아 산림치유사회적협동조합 김인자 대표

글. 김영임 사진. 이민희 촬영협조. 가든에비스 분당점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이 모여 사는 집, 숲이다. 사람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숲은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숲이 주는 치유효과를 통해 삶이 좀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