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235

최병암 산림청장, 땅밀림 우려지 현장 점검 나서

- 땅밀림 우려 지역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점검 - 최병암 산림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땅밀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16일 경상남도 하동군 땅밀림 우려 지역을 방문하여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점검 대상지는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땅밀림 우려 지역이며, 산지 내 균열 및 단차 등 땅밀림 징후가 관찰되어 전문가 현장조사를 실시한 지역입니다. 이번 점검은 땅밀림으로 인해 토사유출 등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응급조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땅밀림을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단위 관리대상지를 발굴하고 있으며, 땅밀림 현상 분석 등 연구도 병행..

집중호우 대비 21일까지 긴급 안전 점검

- 집중호우로부터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집중점검과 응급조치 추진 - 산림청은 지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 대비하기 위하여 7. 21.까지 전국적으로 인위적 산지개발지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과 함께 응급조치를 실행합니다. *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상황(7.7. 12시 기준) : ‘경계’ 전남, 경남, ‘주의’ 전북, 경북,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 1 ∼ 7. 7.까지 남부지역에 6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지역적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광양 등에 주택, 도로 등 ..

<#산사태위기경보>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 강우가 집중되는 전남, 경남 지역 - 산림청은 오늘(6일) 장마로 누적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바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에 10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상황(7.6. 10시 기준) : ‘경계’ 전남, 경남, ‘주의’ 전북, 경북,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6일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에 50∼150mm(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전남과 경남 지역은 24시간 내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경계’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

<산사태위기경보발령> #주의 단계 발령 (2021.7.5. 19시 기준)

#산사태위기경보발령 #주의단계 올여름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져 5일 19시 기준으로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 '주의'가 발령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상황 점검 등 - 산림청은 6월 14일 ‘2021년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행안부, 국토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영향이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산사태 피해면적 : (’18) 56ha → (’19) 156ha → (’20) 1,343ha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산사태 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산사태 방지 분야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 우기전 산사태 예방 사업 예산집행 상황 점검 - 산림청은 9일 4,188억 원에 달하는 산사태 방지 분야 예산 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진행현황 및 예산 집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20년 산사태 피해면적 : 1,343ha ** ’21년 산사태 분야 예산(국비) : 복구사업 1,997억 원, 사방사업 2,191억 원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철 3개월 전망(6∼8월)’에 따르면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올해도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여 국지성 집중호우와 연관성이 높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산사태 피해 없는 대한민국, ‘케이(K)-산사태방지 대책’발표

- 산사태위험지도 및 산사태 예보시스템 고도화 - 사방구조물 배치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보급 등 지능형(스마트한) 산사태 조사 및 복구 앞으로 첨단기술을 통해 산사태 위험 신호를 미리 감지해 사전에 대응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림청은 6월 1일 ‘케이(K)-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산사태(자연산지 및 인위적 개발지) 피해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첨단기술을 접목한 산사태 대응기반 구축 ▵스마트한 산사태 조사 및 복구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 관리 강화 ▵이상기후에 대비한 법ㆍ제도 정비 등 4대 전략을 중점사항으로 수립되었습니다. 작년 역대 최장의 장마(중부지역 54일, 누적 강수량 810mm 이상)와 제9ㆍ10호 태풍 내습으로 1,34..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대응 점검 철저

- 산림청 –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로 산사태 대비 - 산림청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및 장마의 빈발, 장기화나 태풍 내습 증가 등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17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였습니다. 그간 산림청에서는 작년 역대 최장장마로 인한 2,981건(1,343ha)의 피해복구지에 대한 철저한 복구사업 완료를 위하여 현장점검을 지방자치단체, 지방청과 합동으로 실시 완료하였고,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등 사방사업 대상지 및 전국 26,48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 등을 발굴하였습니다. 산림청은 매년 5월 15일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여름철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 14일 정부대전청사서 현판식,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운영계획 등 논의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병암 청장 등 산림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5월 15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먼저 작년 산사태 피해지 및 사방사업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