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위기경보 10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 8.31~9.1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지역 - 산림청은 오늘(31일)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7개 시도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0개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합니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내일(9월 1일) 동안 전국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선행강우가 있으며 내일..

<#산사태위기경보>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 강우가 집중되는 전남, 경남 지역 - 산림청은 오늘(6일) 장마로 누적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바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에 10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습니다. * 산사태위기경보 발령 상황(7.6. 10시 기준) : ‘경계’ 전남, 경남, ‘주의’ 전북, 경북,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6일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에 50∼150mm(많게는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전남과 경남 지역은 24시간 내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경계’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9월 3일 13시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발령했습니다. 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동해상으로 진출하여 12시 부로 태풍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 산사태 재난 위기 경보 수준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림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북상 전 가로수 등 이번 태풍으로 인한 산림 분야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피해접수 시 현장관리와 발 빠른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태풍 ‘마이삭’으로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9월 2일 07시를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발령했습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한반도 전 지역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고 태풍 북쪽에 형성된 구름으로 강우가 시작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증가한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 주의→경계 : 제주를 제외한 전국 ** 경계 유지 : 제주 산림청은 지난 1일 19시를 기해 제주는 ‘경계’,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을 발령한 바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와 호우 상황에 따라 선제적 주민 대피 및 산사태 피해 시 응급복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상향, 태풍 대비 총력 대응

- 기존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등 - 산림청은 태풍 ‘마이삭’이 오는 3일 남해안에 상륙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일 오후 대전정부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의 태풍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9.1일 19시 기준으로 제주를 ‘경계’, 그 외 전국 16개 시·도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기존 산림 분야 피해지,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에 당부하였습니다. 기존 산사태 피해지는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전날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7월 13일 오후 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호우특보와 산사태 예보가 해제되고 예상 강수량이 감소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감소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 산청에는 291mm의 강우량이 기록되는 등 많은 비가 내렸으나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내 임도 등 산림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산림분야 피해가 접수되었을 시 현장관리와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산사태, 알고 있으면 피할 수 있습니다!

거센 장맛비가 창을 두들기는 오늘! 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산사태 대응법! 누구나 알아둬야합니다. 산사태가 일어날 것 같은 징후를 알아두고 미리 대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 대비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즉각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