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밥상> 땅의 기운을 담아낸 테이블, 향을 살린 죽순 요리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대나무밭은 생명력으로 움튼다. 뾰족하게 죽순이 돋아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우후죽순(雨後竹筍)’이라는 말처럼 죽순의 성장은 무척 빠르다. 한 시간에 2~3cm가 자랄 정도라니 가히 폭발적이다. 대나무로 웃자라지 못할 작은 순만 캐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6.27
[숲푸드 요리10.] 고소, 상큼한, 달달한 밤대추과일 샐러드 고소, 상큼한, 달달한 밤대추과일 샐러드 아이스커피♡의 솜하늘님 임산물이란? 산림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생산물이라는 뜻으로 밤, 잣, 호두, 은행, 대추, 곶감, 표고버섯, 송이버섯, 고사리, 더덕, 취나물, 도라지, 두릅 등이 모두 임산물에 속해요~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밤을 보다 .. 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2012.04.27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사람도 각기 가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식물들도 있습니다. 딱지꽃은 "밝음", "친근"일 듯 합니다. 딱지꽃의 마음을 알 듯 사람들이 이 식물에게 붙여준 이름도 딱지꽃입니다. 딱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풀의 잎들이 바닥에 붙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