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8

<#온택트 숲여행> 추운 겨울 찾기 좋은 국립세종수목원: 13월의 윈터빌리지

추운 겨울이 되면 야외 활동도 어려워져 바깥 나들이도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실내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추천하고 싶은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넒은 정원같은 야외 전시공간 이외에도 국내최대규모의 사계절온실이 있어 실내지만 넓은 공간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2020년에 문을 연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한 가운데 위치해 도심의 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산책을 하며 녹색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전에도 이곳 산림청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었죠? 입장과 관련 달라진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 설계디자인 지명공모로 실시

- 국립세종수목원에 약 2,900㎡로 조성 예정 - 산림청은 (사)한국조경학회와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 설계디자인” 공모를 10월 29일까지 추진합니다. 당선작은 2022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세계조경가대회 기념정원’으로 조성됩니다. 세계조경가총회는 전 세계 77개국, 조경가 2만 5천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5개 지부가 활동 중이며, 2022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세계조경가 대회는 3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고 대회가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올해 6월 18일 2022년 세계조경가대회 한국총회조직위원과 한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수목원속으로 #1> 도심에서 만나는 행복한 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도심에서 만나는 행복한 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도심 속에 자리잡은 국립세종수목원! 이제 정상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을 공개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김희수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전시 온실 갖춘 도심형 수목원 준공

- 국립세종수목원 준공 후, 개원 준비 중 -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을 착공 4년 만에 준공하였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앙녹지 공간에 65ha(축구장 90개 정도)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은 총사업비 1,518억 원을 들여 2012년 기본계획을 시작하여 2016년 6월 15일 공사에 착공, 만 4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2020년 5월 29일 준공하였습니다. 현재 준공 후 시민 개방을 위한 개원을 중이며, 7월부터는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에서 위탁·관리될 예정입니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과 달리 크게 세 가지 주안점을 두고 조성되었습니다. 첫째로 한국의 식물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전통 정원, 분재..

미리 알아보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

개원시기와 주요시설물 ①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landmark)로 떠오르는 국립세종수목원의 개원은 언제쯤 인가요?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과 인접한 국립세종수목원은 ’19년 9월말 현재 공정률이 76%로 2020년 5월 준공과 10월 정식개원을 목표로 공사진행 중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