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을 입은 속리산 흰 옷을 입은 속리산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이상훈 안녕하세요. 울긋불긋한 단풍이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겨울이 다가옴이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좋아하실 텐데요. 저는 설경을 볼 수 있는 겨울 산을 좋아합니다. 눈..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1.11.08
딸 낳을 때 심는 나무 딸 낳을 때 심는 나무 오동나무 오동나무는 현삼과에 속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이남에서 잘 자랍니다. 키는 10-15m정도 까지 자라며, 잎은 길이가 20cm 미터, 너비 25cm 되는 오각형 모양이며 서로 마주보며 난답니다. 잎 가장자리를 밋밋하며 앞면에는 털이 거의 없고 뒷면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꽃..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07
상큼한 향기 가득 머금은 망개나무 군락지 상큼한 향기 가득 머금은 망개나무 군락지 망개나무는 불에 잘 타기 때문에 이전에는 멧대싸리 또는 살배나무라고 하여 땔감으로 사용했다. 또 가지가 해마다 1~2m 정도 미끈하게 자라기 때문에 써렛발로 쓰기도 했다. 산골짜기에서 잘 자라며 높이 약 15m이다. 가지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잎은 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03
국립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 말티재! 충북의 관광명소 속리산안에 위치해 있다. 이름 참 특이하다. 무슨 뜻이 있길레 말티재라 붙였을까 궁금하다. 알이보니 조선 세조대왕께서 속리산에 오실때 급경사지는 가마 이동이 어려우니 말로 바꾸어타고 고개를 넘고나서 속리산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 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