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림 20

숲과 수목장림이 조화된 공원같은 국립하늘숲추모원

자연과 함께 영원히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수목장림을 하시는지요?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회귀하는 정신에 근거하여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할 수 있도록 지정한 산림을 말합니다. 2018년 5월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수목장을 하면서 수목장에 대한 인식은 비약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립수목장림은 현재 1곳뿐으로 환경친화적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소개합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주소상으로는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강원도 원주와 횡성도 포함되어 수목장림 48Ha, 야영장 3.6Ha의 큰 수목장림입니다. 안내센터에는 소방차부터 긴급차량 등이 항시 대기하고 있고 산림청이 주체이며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지요..

 산림청,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지역주민, 추모객과 함께하는 국립수목장림 재조명 시간 마련 - 산림청은 수목장림에 대한 장례문화 인식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9월 7일 경기도 양평에서 ‘국립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06년 자연장 제도가 도입된 후 국내 실정에 적합..

<수목장림영상> 기억의 숲, 수목장림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수목장림은 자연친화적 장묘시설로 산림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장묘문화입니다. 그리운 이를 만나러 가는 길이 따뜻합니다 기억의 숲, 수목장림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산림살롱>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다 수목장림 樹木葬林

수목장은 화장한 유골을 지정된 수목의 밑이나 뿌리 주위에 묻는 장례문화다.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섭리를 따른 것. 최근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자연과 영생하라는 의미를 담아 고인을 나무 곁에 묻고, 그를 기리기 위해 수목장림으로 향하는 유가족들이 늘..

Remember Me~...제2의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만든다

- 산림청, 회년기 산림복지 위한 ‘기억의 숲’ 대상지 공모 - 산림청이 과거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자연 속의 안식처인 ‘제2의 국립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기억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산림청은 24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억의 숲’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