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치유 41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숲치유로... 지원 확대 방안 논의

- 국가적 숲치유 심리지원 체계 구축 및 안내서 마련 - 산림청은 18일(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습니다. ’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참여자 2,469명 중 응답자 415명, (참여 전) 66.9..

[Post 코로나]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 숲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정서를 회복하고 사회적 활력을 증진코자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휴식․치유 프로그램을 의미 이번 시범사업은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인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 1박 2일(6.25∼26일)로 진행됩니다. 국립부곡병원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와 가족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피톤치드* 등 숲 속 치유 인자를 활용한 복식호흡이나 해먹 명상과 같이 심신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숲속 활동에 ..

[Post 코로나] 코로나19 영웅들과 피해자들, 숲에서 치유 받는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재개 - 산림청은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의 실내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을 중단해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실내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을 재개합니다. * 대상 시설 : 국․공․사립 치유의 숲 30개소, 국립산림치유원 1개소 산림청은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일선 산림치유시설에 배포하였고, 이에 따라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치유 서비스 제..

<즐겨찾기> 온 가족의 몸과 마음을 키웁니다, 가족 맞춤 숲 활용법

아픔을 치유할 때 가족과 함께 극복할 방법은 없을까? 무거운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그간 소원했던 가족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 방법은 없을까? 이럴 때 웅장한 산과 호수, 맑은 햇살, 상쾌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숲 치유’를 떠나보자. 그 안에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