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의 효자 고로쇠 수액을 지켜라 산촌의 효자 고로쇠 수액을 지켜라 자연의 음료수 '고로쇠' 산림청은 농한기 농가소득 '효자'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樹液)의 본격 채취시기를 앞두고 불법 수액채취를 방지하고 수액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채취허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1.01.26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아는 만큼 보인다." "캐어야 보배다."등등의 여러 속담에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이 바로 삽주인 것 같습니다. 이산에 지천인 삽주. 귀한 약재인 삽주. 하지만 생약 이름만 알고 우리 이름을 몰라 눈여겨보지 않지요. 게다가 아주 잔잔한 꽃들과 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29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샛노란 꽃잎 '활짝' 보는 사람 마음도 '활짝'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사람도 각기 가지는 이미지가 있듯이 식물들도 있습니다. 딱지꽃은 "밝음", "친근"일 듯 합니다. 딱지꽃의 마음을 알 듯 사람들이 이 식물에게 붙여준 이름도 딱지꽃입니다. 딱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풀의 잎들이 바닥에 붙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