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숲> 겨울의 아련함을 듬뿍 담은 영화 러브레터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여자와 겨울. <러브레터>는 로맨틱 코미디의 계절인 봄과 진한 로맨스의 계절인 가을을 딛고 겨울을 멜로의 계절로 각인시킨 영화다. 사계절 중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 따스한 날씨와 흩날리는 꽃잎도, 뜨겁게 쨍한 햇살 아래 시원하게 즐기..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12.06
<시네마 숲> 눈을 감고 마음의 문을 열어봐!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외롭던 열두 살 소년소녀가 숲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되찾는다. 판타지 영화의 외피를 두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현실을 딛고 상상을 동력 삼아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다. 그리고 그 안에서 숲은 무궁무진하게 자라나는 주인공들을 품어낸다. 열두 살이란 나..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11.06
<시네마숲> 토토로가 사는 숲으로, 영화 ‘이웃집 토토로’ 글. 정수진(칼럼니스트) 사진. <이웃집 토토로> 스틸컷(네이버 영화) 산타와 요정을 믿던 어린아이는 사라졌다. 하지만 어른에게도 숲은 여전히 일상의 놀라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만물이 생장하는 이 봄, 토토로가 살던 숲으로 향하자. 그 나이대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네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8.05.08
자연과 가장 가까운 뉴욕 센트럴파크 자연과 가장 가까운 뉴욕 센트럴파크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강기향 센트럴파크는 1857년 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완공후 뉴요커들의 자랑이자 도심의 휴식처로 인정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다양한 나무, 동물, 곤충, 이벤트들도 관광객과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오전 6시 부터 새벽 1시 까지 오픈..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