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36

<숲이 선물한 자연요리> 미세먼지로 건강이 걱정될 때 호흡기 건강에 좋은 오과차

오과차는 5가지 과실로 달이는 한국 전통의 약용차로 호두, 은행, 대추, 밤, 생강의 다섯 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끓이는데 특히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오과차는 신체가 허약하여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침이 잦을 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오과차는 감기에도 좋지만 여름철 어..

<임산물 먹거리> 공부하는 아이의 영양간식, 견과류바나나우유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챙겨주기 좋은 든든한 간식으로 고소하고 영양 가득한 견과류 바나나우유를 만들어 보았어요 고소한 임산물 호두와 아몬드를 넣어 영양도 풍부하고 달콤 고소한 맛으로 아이들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해 학원 가기 전 간식으로도 후다닥 챙겨주..

<임산물 요리> 얼큰함도 살리고 풍미도 살린 표고버섯 콩나물찌개

얼큰한 국물이 끌리는 계절인 만큼, 밥상에 국물요리가 빠지지 않는 요즘이에요 콩나물을 활용해 시원함은 살리면서 임산물, 표고버섯 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풍미까지 좋은 얼큰한 콩나물찌개를 끓여보았답니다 방송에 나온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하였어요 얼큰한 국물이 끌리는 날, 맛..

<다정한 밥상> 달콤함과 상큼함이 톡톡! 석류로 차린 예뻐지는 밥상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석류는 붉고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익어간다. 석류는 레드푸드 중 하나로,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하다. 특히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석류는 달콤새콤해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식재료로 ..

<다정한 밥상> 가을을 머금은 그윽한 맛과 향, 풍미 살린 버섯 요리

사계절 먹을 수 있지만 제철에 먹는 버섯이 향도 맛도 더 좋은 법. 능이, 표고, 느타리, 목이, 석이 등 종류에 따라 그 향과 식감이 다 다르니 이 계절, 버섯이 주는 다채로운 미각의 향연에 푹 빠져보길. 버섯으로 꾸리는 풍미 가득한 가을 식탁을 제안한다. 버섯은 산 속 나무의 뿌리와 껍..

<다정한 밥상> 땅의 기운을 담아낸 테이블, 향을 살린 죽순 요리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대나무밭은 생명력으로 움튼다. 뾰족하게 죽순이 돋아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우후죽순(雨後竹筍)’이라는 말처럼 죽순의 성장은 무척 빠르다. 한 시간에 2~3cm가 자랄 정도라니 가히 폭발적이다. 대나무로 웃자라지 못할 작은 순만 캐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

<다정한 밥상> 봄날의 맛을 좋아하세요? 봄나물로 만드는 이탤리언 요리

요리 스타일링. 조해님(레베카 에 미켈레) 어시스턴트. 팽진희 향긋하게 미각을 자극하니 입맛 잃은 이맘 때 챙겨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다.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 먹어도 좋고, 국이나 찌개에 듬뿍 넣기만 해도 식탁에 풍미가 가득 살아난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다정한 밥상을 고..

<봄 입맛은 봄나물로!> 봄이 되면 생각나는 봄임산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봄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이럴때 생각나는 봄 임산물! (혹은 봄나물) 있지 않으신가요? 내맘대로 골라본 봄 임산물 3종 세트! 소개하려고 합니다. 집나간 입맛을 되돌아오게 하는 건 제철 나물, 제철 과일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