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아직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굴구지산촌생태마을은 굽이굽이 4km에 달하는 길을 들어가야합니다.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참 설렙니다. 마치 밀림 속을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을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다람쥐, 너구리, 산양 등 다양한 야생동물은체험객의 놀라움과 감탄사가 나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속으로 쏘옥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약300km(약4시간소요) 떨어진 굴구지산촌마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촌생태마을입니다. 주 도로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아홉 굽이 길만해도 약 4km에 달합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석회폐광이 있는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차선도로를 따라 약 500미터 들어가면 산아래 자리잡고 있는 폐광에 도착 할 수 ..

경상북도 울진에는 산림청이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 숲길이 있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금강소나무 최대 군락지가 있으며 희귀수종이 자생하고 있어 매년 많은 탐방객들이 숲길을 이용하고 있다. 예약탐방제 운영을 토대로 자연과 사람 모두를 존중하고 마을과 탐방객을 연..

예부터 금강소나무는 그 강인하고 우수한 형질 때문에 궁궐의 건축재로 사용되는 등 귀한 목재로 대접 받았다. 우리나라 금강소나무 최대 군락지는 경북 울진의 깊은 오지에 자리해있다. 산림청은 1982년 이곳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해 왔으며 2010년 처음 숲길을..

산림청, 6월의 국유림 명품숲 ‘울진 금강소나무숲’ 선정 - 대왕소나무·500년소나무 등 우수한 산림자원과 6개 테마 숲길 - 산림청이 추천하는 6월의 국유림 명품숲! 어떤 숲이 선정되었을까요? 6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숲을 선정했습니다. 산림청은 1982년 금..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제한적 탐방제 만족도 높아 - 지역경제 활성화, 탐방객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제한적 탐방제에 대한 조사 결과 탐방객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유전자원..

생명의 숲길에서 치유를 찾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전국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음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근한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애국가 2절에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하고 가사에 나오는 소나무입니다. 소나무는 우리민족의 정기를 담아내는 하나의 ..

울진 백암산, 울창한 숲과 원시의 선시골을 찾아서 백암산하면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옆에 있는 백암산이 먼저 연상되기도 하지만, 경북 울진에도 같은 이름, 같은 한자어를 쓰는 백암산이 있다. 산림청 100대명산 중 하나인 울진 백암산은 높이가 1,004m로 일명 천사봉이란 애칭도 있지만..

인간과 자연이 함께 걷는 생명의 길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다음 문구들이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 CNN 선정 ‘세계 50대 트레킹장소’ 2. 농림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 3. 2001년 경복궁 복원용 기둥감 4. 산림자원분야 중 최초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곳 5. ..

울진지역,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우기 이전 사방사업 완료 - 산사태취약지역에 견실한 사방사업으로 인명·재산 보호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산촌ㆍ생활권 지역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 산림 중심의 임업생산시스템, 유산적 가치로 인정한 첫 사례 - 산림청은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12월 28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