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487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2022년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품목 20가지로 확대 - 산마늘, 오미자 등 품목 추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 유도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인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의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상표 홍보와 소비자, 임업인 등 대국민 참여도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상표 이름 :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 표어 : 식탁 위의 작은 숲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지난해 11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출범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품목은 복분자딸기, 산딸기, 잣, 은행, 고려엉겅퀴, 두릅, 산마늘, 마, 오미..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올해 임산물 수출액 5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 22년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 개최 등 수출 총력 지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업체 및 유관 기관 간담회를 온라인 영상 회의로 개최하고 ’22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중점계획과 품목별 수출 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등 단기임산물 5개 품목 수출협의회 대표들과 조경수, 분재, 합판 보드, 목제품, 임업 기계장비 등 5개 품목 준수출협의회 대표가 참석하여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 유관 기관이 참석하여 산림청과 함께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력..

임업인 의견 수렴 및 임업직불제의 올바른 정착 방향 논의

임업인 의견 수렴 및 임업직불제의 올바른 정착 방향 논의 - 「임업직불제」 시행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월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 관련 협·단체가 참여한 ‘임업직불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보전을 위해 소정의 요건을 갖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공익직접지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지난 2021년 11월 30일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 2022년 10월 1일 본격 시행을 위해 하위법령 등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임업 관련 주요 협·단체를 대상으로 하위법..

이달의 임업인 첫 영예에 고로쇠 수액 생산자 정준호 씨

이달의 임업인 첫 영예에 고로쇠 수액 생산자 정준호 씨 - 고로쇠 수액 자동 수집 장치 고안, 고로쇠 누룽지 특허 출원 등 임업발전에 기여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월 ‘이 달의 임업인’으로 담양군에서 고로쇠 수액을 생산·판매하는 정준호 씨를 선정했다. 올 2월부터 매월 선정하여 발표하는 ‘이달의 임업인’은 최근 귀산촌 인구의 증가에 따라 초보 임업인에게는 귀감이 되도록 하고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었다. 첫 번째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준호 씨는 30ha의 넓은 산림에 고로쇠나무를 직접 심고 가꿔 친환경으로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여 매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로쇠의 어원이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骨利水)’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처럼, 수액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1..

< 산림소득사업 성공人을 만나다 ④ 여주시 – 농업회사법인 ㈜정암 >

최근 귀산촌인구가 늘고 있으며, 임업을 통한 소득향상에 관심을 갖는 초보임업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통해 전문임업인의 길을 가고 있는 분들을 직접 만나서 성공의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그 네 번째 만남은 경기도 여주의 농업회사법인 ㈜정암입니다.회사 내 뛰어난 인력과 자원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조경수 생산업을 하고 있는 ㈜정암의 특별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까요? ■ 사업체명 : 농업회사법인 ㈜정암 ■ 소 재 지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 생산품목 : 조경수 산나물류 야생화 등 1) 산림소득사업은 어떻게 신청하게 되었나요? 저희 법인은 오랜 기간 조경업을 하면서 조경수 판로 개척 등 안정적인 수입처를 만들어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주변인들의 보조사업 경험을 듣고, 회사 규모..

2021년 임산물소득조사 결과 발표

- 산지는 두릅, 노지는 산딸기, 시설은 참나물 소득이 높아 - 산림청은 지난해 생산한 단기 소득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임산물소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습니다. 임산물소득조사는 2014년 시범 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6)로 지정되었으며, 16개 품목 재배 임가의 수입과 경영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 및 합리적 임업 경영 계획 수립 지원 - 조사 대상 : 단기 소득 임산물 16개 품목 재배 임가(1,109가구) * 고사리, 독활, 두릅, 산마늘, 수액, 원추리, 취나물, 곤드레, 목이버섯, 복분자, 산수유, 산딸기, 오갈피, 참나물, 헛개나무, 마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

설 차례상, 역사성과 문화성까지 갖춘 지역 명품 임산물로

- 밤·대추·곶감, 원산지가 확실한 지리적 표시 임산물 소비 권장 - 산림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와 생산 이력이 확실한 밤, 대추, 곶감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이 산지에서 활발히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정안 밤, 충주 밤, 청양 밤), 대추(경산 대추, 보은 대추, 밀양 대추), 곶감(산청 곶감, 상주 곶감, 영동 곶감, 함양 곶감)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은 확실한 원산지와 안전한 생산 이력을 갖춘 수준을 넘어서 지역성과 역사성, 문화성을 갖춘 지역 명품 특산품으로, 지리적 표시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일반 임산물과 차별화됩니다. 지역별 생산자단체 등 구입처에서 전화, 택배, 직거래로 살 수 있고(붙임자료 구입처 참고), 일부는 대형마트, 백화점, 인터넷 등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특..

<#설특집> 차례상에 올라가는 임산물의 의미는?

곧 다가오는 설, 차례상 준비에 벌써부터 장보기를 서두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차례상은 지역이나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꼭 들어가는 것은? 바로 임산물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렇다면 매번 올라가는 임산물들.. 어떤 의미로 제사상에 오르는 걸까요?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는 차례상에 올라가는 임산물, 그 의미를 알고 올리면 더 풍성한 차례상이 될거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례상에 오르는 임산물의 의미!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제사상에 놓이는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조율이시'일텐데요. 이 중 3가지 대추, 밤, 감이 임산물입니다. 1. 대추 대추는 자손의 번창을 의마합니다. 한 나무에 많은 열매가 열리는 대추나무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자식을 낳고서 죽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

<#청정임산물> 설명절맞이 청정임산물 마켓 오픈 기획전!

#청정임산물 #임산물마켓 #기획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품질 좋은 700여 개의 상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임업인을 위해 올 설에는 임산물 선물 어떨까요? 우체국 기획전 https://bit.ly/3Knt8MW 네이버 기획전 https://bit.ly/3KrNe98 링크공유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https://bit.ly/3fA0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