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6

코로나19 대응 숲 치유, 지원 대상·기간 확대

- 지원 대상에 선별진료소 대응 인력 추가, 운영 기간 9월까지 연장 - 보건복지부와 산림청은 현재 양 부처 간 협력으로 추진 중인 코로나19 대응 숲 치유의 지원 대상과 기간을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감염병 전담병원 소속 의료진 및 가족 약 2천6백 명에게 산림치유를 제공하는 ‘코로나19 대응 숲 치유’를 추진해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지원대상은 선별진료소 대응 인력으로, 숲 치유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된 만큼 운영 기간도 기존 8월까지에서 9월까지로 한 달 연장되었고, 그에 따라 지원 규모도 약 3천1백 명이 추가된 5천7백 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하반기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대응 인력에게 휴식..

[Post 코로나]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인력에 대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합니다. * 숲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정서를 회복하고 사회적 활력을 증진코자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휴식․치유 프로그램을 의미 이번 시범사업은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인 국립부곡병원 의료진 등 2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 1박 2일(6.25∼26일)로 진행됩니다. 국립부곡병원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와 가족 및 자가격리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피톤치드* 등 숲 속 치유 인자를 활용한 복식호흡이나 해먹 명상과 같이 심신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숲속 활동에 ..

[Post 코로나] 전 세계 산림 관계자,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 논의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코로나19 화상 토론회 산림주간」에서 세계산림총회 준비 상황 발표- 「코로나19 화상 토론회 산림주간 (COVID-19 웨비나 산림주간)」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모든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첫날(6.22) 참석자 토론에서는 한국대표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산림정책연구부장이 참석하여 산림·임업 분야에서 코로나19가 초래한 주요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첫날(6.22) 세계산림총회 시간에 참석하여 2021년 세계산림총회 준비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세계산림총회 공식로고와 누리..

[Post 코로나] 코로나19 영웅들과 피해자들, 숲에서 치유 받는다.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재개 - 산림청은 지난 6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합니다. 그동안 산림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치유의 숲과 국립산림치유원에서의 실내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을 중단해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실내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을 재개합니다. * 대상 시설 : 국․공․사립 치유의 숲 30개소, 국립산림치유원 1개소 산림청은 생활 속 거리 유지를 위한 공간 운영 지침 등을 포함한 프로그램 운영 지침서를 일선 산림치유시설에 배포하였고, 이에 따라 방역 수칙에 부합되는 범위 내에서 산림치유 서비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