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3

<생활 속 나무이야기> 우리나라 전통 도료가 되는 나무, 황칠나무

황칠나무 Dendropanax morbifera 황칠나무는 상록활엽수로 주로 남부 해안과 섬 지방의 숲속에서 자라며, 줄기에 상처를 내면 누런 칠액이 나온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예로부터 황금색을 내는 우리의 전통 도료로 그 품질이 우수하여 귀하게 취급받아 온 특용수종이다. 적갈색의 칠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