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분하나로 바뀐 우리집을 자랑하자! "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스팀청소기 2명-

	이름	이메일
1	이원우	zzang19781@xxx
	추운겨울에 귀차니즘했던 일들이 봄이되면 나른함을 달래기위해,또 몸이 찌푸둥해서라도 대청소를 하고 싶어질겁니다.. 겨울내내 꼭 닫아야만하는 욕실,,물때가 켜켜이 쌓여있는 저희집 같은 경우엔 바닥이나,벽 타일사이사이를 헌 칫솔을 이용해 묵은때를 제거하고,욕실화같은 경우 뒤집어보면 말도 못할정도로 시커멓게 끼인 때는 애써 씻으려면 묵은때라 쉽사리 씻기지가 않는답니다.버리고 사버리면 그만이지만,,워낙 물때가 잘 앉는 욕실화를 사는돈도 무시를 못하겠더군요.이럴때 락스 10ml와 물을 섞어 30분에 한번씩 번갈아가며 뒤집어주면,때가 쏘~옥 새 욕실화를 사왔을때만큼이나 깨끗해진답니다.
2	윤금숙	sjnm1224@xxx
	모두들 좋은 생각이네요.어떤종류든 식물이집안에서 자라고있다는것은 무척행복한일니다.저는 다량의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정화력이 뛰어난 스파트필름을 실내 곳곳(수험생,애들방 부부침실 거실등)에 두기를 권합니다.탈없이너무 잘 자라서 포기나누기도 해 투명유리병에 수경으로도 기른답니다.햇볕이 잘 드는 발코니엔 야생화를 키우세요. 식용 가능한 냉이나 민들레 자운영 토끼풀등 도라지나 더덕도 키워보세요.더덕꽃과 도라지꽃도 참 예쁩니다.토끼풀꽃으로 온가족이 예쁜꽃시계랑 꽃반지도 만들어보세요. 못쓰게 된 항아리 뚜껑이나.깨진항아리를 재활용화기로 다듬어 사용하면 정말 이야기와 그림이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 가습기 2명 -

	이름	이메일
1	손영주	ths0525@xxx
	청소도 순서가 있다 들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쪽으로... 봄맞이 집안 대청소를 위하여 쓸고 닦는일 말고 제가하는 방법은...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손잡이나 리모컨, 컴퓨터자판등...은 알코올을 이용하여 닦아줍니다. 소독효과도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구멍난 양말, 스티킹을 모아두었다가 창틀도 닦고 사람손이나 청소기가 잘 닿지 않는곳은 긴막대에 양말이나 스타킹을 끼워 먼지를 닦습니다...거울과 유리창은 신문지로 닦아주고, 잘 없어지지 않는 욕실 곰팡이는 휴지에 락스를 묻혀 곰팡이 있는 부분에 붙여둡니다. 이렇게 집안 구석구석까지 신경쓰면 기분도 산뜻해지고 뿌듯함도 느끼고 집안환경도 깨끗해지니 정말 최고입니다...^^
2	고역숙	gocc999@xxx
	비싸고 거창한건 아니지만 저는 집에서 반찬으로 흔히 해먹는 콩나물을 창가에 놓아두고 푸르름을 즐깁니다. 유리컵에 깨끗한 물을 반정도채우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 한줌을 컵에 담아 햇빛이 잘드는곳에 두고 2~3일 정도 지나면 파란줄기와 잎이 아주 보기좋게 자란답니다. 집에서 화초를 키워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시는분들, 콩나물이나 새싹채소처럼 저렴하고 키우기쉬운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재미가 무척 쏠쏠해요.

- 문화상품권 1만원권 10명 -

	이름	이메일
1	이태욱	noriter@xxx
	재작년 환경전시회에 갔다가 산세베리아 두뿌리가 있는 작은 화분을 얻어왔습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물을 많이 주는 바람에 한 뿌리가 썩어서 (여러분도 꼭 주의하세요.) 한 뿌리만 남았는데요. 햇살이 잘 들지 않는 곳인데도, 용케 잘 견뎌주더니만 올해~ 생각지도 않게 옆에 작은 산세베리아 싹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공기정화 뿐 아니라 생명의 소중함도 알게 해준 소중한 화분이었습니다.
2	김연옥	305dmstj@xxx
	푸른 잎이 늘 고마운 '스킨답서스', 그리고 '싱고니움' 굳이 비싼 화분,이쁜 화분에 심지 않아도 보기 좋습니다. 건강에도 좋다네요. 유해가스를 대신 흡수해주는 식물이랍니다. 거실에는 '싱고니움', 주방가까이에는 '스킨답서스'^^ 사실 나팔꽃이나 고구마를 키우는것도 참 좋던데.... 이것저것 장식품 진열하는거 보다는 식물키우는게 보기 좋아요~~
3	최인진	pretty__@xxx
	저는 초보자라서 선인장류를 키우는데요^^ 산세베리아슈퍼바와 가시도 있고 빨간꽃도 피는 요 생물은 뭔지 이름을 까먹었네요^^; 같이 키우고 있는데 푸릇푸릇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나 빨간 꽃이 일년 내내 계속 피어나서 깜찍하네요. 꽃 떨어지면 버리지 않고 화분위에 올려놓으니 말라도 색깔이 예뻐서 오히려 더 보기 좋아요. 흰화분에 포인트가 되서요^^ 생물을 키우다 보면 보살피게 되고 해서 배려심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여러분드 인테리어나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 한번 키워보세요.^^ 집안분위기가 바뀐답니다 ^^
4	최정옥	choijp@xxx
	봄철엔 황사등의로 인해 먼지가 많이 있게 되는데 이때 구석진곳을 청소하기가 쉽지않다. 장롱 혹은 화장대 밑을 청소할시엔 철로된 옷걸리에 걸레를 걸어서 이용하고 창문틈등의 먼지는 걸레위에 송곳등의 물건으로 이용해 모서리를 잘 닦을수 있을 것이다. 또한 꽃바구니등의 꽃을 선물받고 남은 바구니는 시장에서 값싸게 산 허브화분을 여러개를 구입하여 빈바구니에 넣기만 해도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를 한껏 살릴수 있다.
5	유성희	nolja0108@xxx
	요즈음엔 음료수병도 예쁜게 많더라구요. pet병에 개운죽을 몇개 사다 꽂아두세요, 수경재배라 쉽고 가습효과도 저절로 되죠. 열대어도 같이 키우고 있어요 봄부터 여름까지 개운하고 시원해 보이는 우리집 구경오세요~ 송화가루 제거 봄맞이 대청소를 못입게된 속옷이랑 양말로 창틀, 베란다틀, 현관청소 끝냈습니다. 무엇이든 버리지 말고 다 활용해서 오염방지도 하고 부자되세요~~
6	박천호	piao-@xxx
	연꽃을 키워 보세요. 조그마하고 넙적한 옹기에 물을 가득담아 연꽃 화분을 담가 놓으면 예쁜 연꽃이 핍니다. 겨울엔 잠시 쉬다가 봄이 오면 싹이 올라와 다시 피지요. 이건 비밀인데요. 부수적으로 가습 효과도 만점! 먼지 흡수 효과까지....한번 시험해 보세요. 집안이 화~안해 지지요.
7	한춘희	chn1015@xxx
	봄, 여름, 가을 ,겨울화분으로 집안을 쾌청하고 아름답게~ 저희집은 베란다가 미니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결혼하면서 10년이상 같이 이사다니는 선인장과 베자민은 늘 사계절함께하는 거실에서 든든한 공기정화기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다육식물을 유리볼에 심었습니다. 색모래로 꾸몄더니 참 예쁘네용. 그리고 여름에는 방울토마토와 고추를 심어 따먹는 재미도 쏠쏠~ 무성하고 키가 큰 토마토와 고추는 인테리어 효과로도 만점 아이키만큼자란 토마토에 막대기를 세운 뒤 노끈으로 묶어주는 센스~ 참 더덕도 베란다에 심었는데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8	서경희	seokh69@xxx
	집안에 작은 연못을 꾸며 보세요.. 화분들 사이에 깨끗이 씻은 옹가지(보리쌀 씻는 큰 옹기)를 놓고 크고 작은 돌맹이를 그 속에 넣은후 물을 가득 채웁니다. 금붕어를 한 3마리쯤 넣은 다음 물위에 옥잠부레 2송이 정도를 띄웁니다..옹기의 신기한 기운과 옥잠부레로 산소기가 없어도 금붕어들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금붕어 먹이 주는 재미에 아이들 교육효과도 있고, 공기정화와 가습효과도 있는 우리집 작은 연못^^.. 물위로 햇살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도 차분해 진답니다..
9	이승빈	wood0926@xxx
	겨울철 내내 묵혀두었던 베란다 창틀 청소를 손쉽게 하는법을 올릴께요 ^^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세미중에 한쪽은 수세미 한쪽은 스펀지로 되어있는 구하기 쉬운 수세미에 스폰지쪽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스펀지가 칼집모양대로 벌어지겠죠 그상태로 물에뭍혀 스폰지쪽으로 베란다 창틀을 닦으면 놀라울정도로 싹딱여요 ..아파트같은경우 비오는라 기다렸다 물뿌려가며 닦던 창틀이 칼집넣은 수세미 하나면 묵은때도 싹 ~닦여집니다 ^^
10	김수미	500771@xxx
	베란다 방충망에 낀 먼지 제거... 청소한번 하려면 물 뿌리는 것도 일이고,, 아파트 같은 경우는 물 뿌렸다가 아래층에 물벼락이 떨어지니.. 난감.. 할때마다 골치덩어리인데, 이럴때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신문지를 방충망에 대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그리고 10분~20분 후 신문지 떼어내면 먼지가 싹~~~ 한번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