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굴구지산촌생태마을은 굽이굽이 4km에 달하는 길을 들어가야합니다.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참 설렙니다. 마치 밀림 속을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을입구까지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다람쥐, 너구리, 산양 등 다양한 야생동물은체험객의 놀라움과 감탄사가 나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속으로 쏘옥 들어가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약300km(약4시간소요) 떨어진 굴구지산촌마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촌생태마을입니다. 주 도로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아홉 굽이 길만해도 약 4km에 달합니다. 마을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석회폐광이 있는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1차선도로를 따라 약 500미터 들어가면 산아래 자리잡고 있는 폐광에 도착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