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설을 앞두고 임산물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설 대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1.12~23일까지 추진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제수품목인 밤, 대추 등의 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한 임산물직매장 등 95개소에서 설 성수품 특별사은 판매행사 일환으로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산림청과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임산물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부정유통사례를 바로잡고 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임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밤, 대추, 고사리 등에 대하여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국내시장 개방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정 임산물의 명품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산물의 식품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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