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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체험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자!

대한민국 산림청 2010. 6. 28. 13:56

 

헬기체험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자!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작은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처음으로 실시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헬기체험학교 운영은 지금 현재까지 7,14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습니다.

헬기체험학교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2004년 1,900명, 2005년 1,170명, 2006년 1,360명, 2007년 1,046명, 2008년 925명, 2009년 580명, 2010년 현재까지 160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2006년부터 시작한 어린이날(5월5일) 헬기탑승체험행사에는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총 1,133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보호자들을 초청 또는 선발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항공본부라는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 헬기체험행사 결과를 살펴보면 2006년 229명, 2007년 228명, 2008년 340명, 2009년 286명, 2010년 50명 등 총 1,133명을 헬기탑승체험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사회적 소외계층인 장애우들을 포함 총 160명(장애우 90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헬기체험학교의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들이 숲의 소중함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이론교육, 산불방지 홍보동영상 시청,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체험, 인명구조장비인 호이스트체험, CPR(심폐소생술)체험, 산불진화헬기의 물투하시범, 공중진화대 헬기레펠시범, 모형헬기 조립체험, 헬기지상탑승체험, 기종별 헬기관람 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볼 수도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보배인 어린이들은 부모님들의 사랑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무럭무럭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의 풍요로운 숲도 어린이들처럼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숲 사랑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그 숲속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숲은 일제 감점기와 6.25을 거치면서 나무가 살수 없는 불모지의 땅에서 1978년 1차 치산녹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지금 우리의 숲은 세계에서도 성공한 산림녹화선진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처럼 우리가 30~40년이상 소중하게 가꿔온 숲을 산림재난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숲이 주는 공익적 기능과 산불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직접 정확하게 알려야 하는 것이 산림을 지키는 우리들의 의무인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말로만 산불예방을 하자고 호소하는 것이 아닌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때 국민들은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숲 사랑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헬기체험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우리나라가 산림부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미래의 풍요로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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