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에서 벌에 쏘여 위급상황시, 이렇게! - 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 -
추석을 앞두고 가족, 친지분들과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벌초란?
여름동안 무성히 자란 잡초를 베어주기 위함입니다. 옛날 조상의 묘를 풍수지리설에 의해 명당에 쓰기 위해서 몇 십리 밖의 먼 곳에까지 가서 쓰는 경우가 빈번하고 먼 곳으로 이사를 가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라도 먼 길을 거쳐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 보살펴 주는 것이 우리 나라 자손의 효의 표시와 도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가위 때에 벌초를 하지 않으면 보기에도 흉하고, 임자 없는 묘라 하여 남들의 흉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한가위에 앞서 벌초를 하지요.
기본적인 벌초하는 방법은? 일단 무덤의 잔디를 일정한 길이로 짧게 자릅니다. 무덤주위랑 모두요. 꽃이나 다른 잡목의 나무가 있다면 그것도 잘라주어야겟죠? 그리고 무덤과 무덤 주위뿐만 아니라 가는 길목의 풀도 잘라주더라구요. 대개 나무는 건드리지 않지만, 무덤의 1-2m 근방에 있는 나무라면 나무의 뿌리가 자라서 무덤안의 관을 뚫을 수가 있기 때문에 뿌리채 뽑아주어야 합니다.
우선 벌초를 위한 준비!
벌초를 하는 법?
예초기를 사용할 경우 주의 사항
성묘나 벌초시 신체 위급상황이 발생한다면!
<벌에 쏘였을 경우>
<뱀에게 물렸을 경우> * 10월까지는 뱀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낫에 베었을 경우>
벌초를 위한 TIP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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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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