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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맛있는 밤 주우러 오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1. 9. 29. 14:57

깊어가는 가을,

맛있는 주우러 오세요!

 

 

 

 

 씨는 점점 쌀쌀해져 가을이 깊어감을 느낍니다. 추석이 지도 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요.

 

가을 하면 뭐가 제일 떠오르시나요? 가을 하면! 뭐니뭐니해도 따끈따끈~맛난 이 생각나지 않으신지요! 생으로 껍질을 까서 먹어도 맛있고, 겨우내 간식으로 그만인 군밤도 인기 최고지요!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인 공주시에서는 국내 최고의 밤 주산지로 밤을 재배하는 농가는 2,139 가구로서 5,515ha의 산림에서 연간 10,400톤의 밤이 생산되고 있어 전국 밤 생산량의 15%나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와 연계하여 공주시에서는 "공주알밤"이미지를 정착시키고 공주의 대표 특산물이 밤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주알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다가올 10월 1일 저녁 7시부터 전야제를 시작으로 공주 공산성 앞에서 공산성 웰빙걷기 투어, 알밤가요제, 알밤음식시연회 및 요리사열전, 알밤구워먹기, 알밤퀴즈쇼, 알밤경매쇼, 알밤직거래장터 및 지역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공주 알밤 축제는 제57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에 개최하는데요. 행사 기간 중 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밤과 관련된 음식․가공식품판매점 등 을 운영, 그 외에 선글라스로 유명한 가수, 박상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생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 알밤을 주워 본 추억이 있으신가요? 저도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뾰족뾰족 가시 가득한 밤송이를 줍고 그 안에 한가득 있을 밤을 기대하던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그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주알밤 줍기 체험행사"도 함께 합니다. 행사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참여하는 농가는 모두 39곳으로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험활동은 농장별 밤 수확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농가에 문의한 후에 신청해야 하니 서둘러주세요!

 

 

 

 

 5월 중순부터 6월 하순까지는 밤꽃 길걷기 행사도 펼쳐지니 내년 봄에는 어여쁜 밤꽃 길을 걷는 낭만적인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우리 공주 알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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