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중앙선 철길을 활용해 만든 '남한강 강변 자전거길' 2011년 10월 8일 길이 개통되었습니다.
남한강 강변 자전거길은 양평군 양서면~양평읍 18.3㎞ 구간에 조성됐습니다. 자전거길은 폭 3m의 왕복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만들어졌으며, 안전펜스와 가로등, 표지판 등도 설치됐습니다.
이 구간은 남양주 구간을 포함해 행주대교와 팔당대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 4대강 살리기 여주 이포보, 여주보 등과 연결된 한강변 명품 자전거길로, 서울 수도권 시민 뿐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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