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이 들려주는 산림문화강좌

 

소설가 김훈이 들려주는 산림문화강좌 열번째 이야기  17일 오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내 젊은 날의 숲'주제로 강연       소설가 김훈씨가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산림청(이돈구)의 마지막 '명사와 함께 하는 산림문화 강좌'에 나섭니다.   17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지난 3월 시인 도종환씨가 첫 강사로 나온 이래 가수 김도향, 아침편지 발행인 고도원, 방송인 김제동씨 등이 참여했습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서는 김씨는 이날 본인이 쓴 소설 제목이기도 한 '내 젊은날의 숲'을 주제로 얘기를 나눕니다.   올들어 산림청이 주최한 9차례 산림문화강좌에는 1200여명이 참여해 명사들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를 통해 숲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마음을 함께 느꼈습니다. 이번 강좌도 1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02-332-205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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