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 활성화정책 본격 추진
산림청은 19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숲어린이집에서 이돈구 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을 비롯해 학계·민간 단체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유아들이 숲체험·교육활동을 하는 현장을 둘러본 뒤 올 7월 26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체적 산림교육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인터넷 중독, 비만 및 환경성 질환 등에 숲체험·교육이 뚜렷한 효과가 있고 유아·청소년의 창의력·인성함양 및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산림교육 활성화법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하위법령을 제정하고 전담조직과 예산을 확보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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