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로 알찬 구슬땀 한 방울!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일직면 원호리 양파재배 농가에서 직원들이 농번기 농촌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우선 양파 캐는 법을 배우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양파 재배농가 사장님께서 수고한다며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셨습니다.
젊은 사람 대부분이 도시로 나가고 어르신들만 계신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도와줘 고맙다고 하시네요.
옆에 양파는 언제 다 치울거야~ 카톡 그만
한나절 열심히 일한 결과물~ 뿌듯합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09년부터 안동시 풍천면 어담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직원 봉사단체인 월오장학회를 통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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